전립선암 검사, PSA 수치로 알아보기

전립선암은 고령화 그리고 식습관이 점점 서구화가 되기 시작하면서 증가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남성 암 중에서 증가세를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는데요. 전립선에 생기게 되는 암은 대부분 전립선 세포의 선암으로 가까운 미국은 남성한테 발병이 되고 있는 암 중에서 가장 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예전에는 한국에서의 전립선암 수치가 낮은 편에 속했지만 현재는 식습관이 올바르지 못하면서 급격하게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평소에 주의 그리고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요. 고위험군이라고 할 수 있는 40세 이상의 남성들은 검진을 하는 경험이 적고, 80% 대부분이 전립선암 PSA(Prostate Specific Antigen) 수치를 확인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전립선암 검사, PSA 수치로 알아보기

 

전립선암의 원인

연령, 가족력, 호르몬, 잘못된 식습관을 들 수 있는데요. 이 중에서 가장 연관이 있는 요소는 바로 식습관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동물성 지방을 평소에 자주 섭취를 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고 고칼로리의 식단이 점점 늘어나게 되면서 발생 증가가 되고 있으며 고령화 사회도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40대뿐만이 아니라 60세 이상 고령자가 점점 늘어나며 전립선암 발생 빈도도 증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립선암 증상

초기에는 자각 증상이 전혀 없어 검진 중에 발견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속도가 느리게 성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은 없지만 진행이 되면 배뇨와 관련이 있는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소변을 자주 본다거나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고 잔뇨감이 나타나거나 피가 섞인 혈뇨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전립선암 검사를 통한 PSA 수치

대표적인 전립선암 검사는 혈청 전립선특이항원 검사인데요. 암 진단을 위해서 초음파 검사와 CT, MRI 촬영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립선암은 증식이 느려 조기 발견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확도가 높은 1차적 PSA 검사를 하게 되는데요. 간단하게 혈액 채취를 하고 전립선암의 위험 여부를 판단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전립선암 PSA 정상 수치

일반적으로 PSA 수치는 0.4~ng/ml가 정상입니다. 하지만 연령에 따라서 수치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어 정상 범주 내에만 들어가면 PSA 수치가 정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50-64세 3.0ng/ml 이하, 65-69세 3.5ng/ml 이하, 70세 이상 4.0ng/ml 이하. 만약 전립선암 검사를 했는데 PSA 수치가 2.5-3.0ng/ml 이상이 되었다면 조직 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외 손가락으로 전립선을 만져서 딱딱한 결절이 만져진다거나 전립선 초음파에서 전립선 안 혹이 보일 시에도 전립선암을 의심해서 조직 검사를 하게 되는데요 보통 40대 이상부터 검사를 받기를 권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치료는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수술이 가장 쉽게 시행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로봇을 이용한 수술이 활발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회복이 빠르고 요실금이나 그 외에 부작용 및 후유증이 적기 때문에 수술을 통해서 제거를 해볼 수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수술과 동시에 방사선 치료도 시행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수술을 하고 난 이후에 재발을 막기 위해서도 유용하게 사용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전립선암 치료는 암의 악성 그리고 병기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개인의 상태를 고려하고 난 이후에 적절한 방법으로 시행을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PSA 수치가 높으면 전립선암이다?

이는 잘못된 이야기입니다. PSA 수치가 높다더라도 무조건 전립선암이 되는 것은 아닌데요. 전립선염이 있거나 그 외에 다른 질환이 있을 경우에도 수치는 높게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조기에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으면 쉽게 완치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예후가 좋기 때문에 5년 생존율이 85-90%에 달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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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전립선암 검사, PSA 수치로 알아보기란 주제로 설명을 드렸습니다. 실제 환우분들을 보면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서 전립선암이 발병하고 있다는데요. 그분들을 확인해보면 주기적인 검진을 하지 않은 분들을 많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 이유로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40대부터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