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은 국내 사망률이 폐암과 간암에 이어서 3번째로 높다고 하는데요. 특히나 최근에는 20대부터 40대와 50대 등 다양한 연령층에서 암 발생률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50대 이상이라면 국가건강검진 등을 통해서 조기에 발견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만 젊은 사람들이라면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더라도 대장암을 의심하지 않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뒤늦게 발견되어 생존율이 낮아지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대장암이란 결장이나 직장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으로 암이 발생이 되는 위치에 따라서 결장암, 직장암이라고 하고 통칭해서 대장암이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대장암 원인과 1기, 2기, 3기 생존율 및 관리 방법에 대해서 파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대장암 원인
- 유전적인 원인으로 유전 성향이 있는 질환 가운데 대표적인 것이 유전성 대장 용종 증후군인데 이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대장암 발생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고 합니다.
- 연령에 비례해서 발생이 되는 경향이 있는데 환자 90% 이상이 50세 이상으로 고령은 그 자체만으로도 대장암의 위험요인이 될 수가 있다고 합니다.
- 동물성 지방 혹은 포화 지방이 높은 음식 섭취 및 돼지고기나 소고기와 같은 붉은 고기 섭취가 대장암의 발병 위험을 높일 수가 있으며, 이 외에 비만이나 음주, 염증성 장 질환도 대장암의 원인이 될 수가 있습니다.
2. 대장암 1기, 2기, 3기 생존율
대장암은 다른 암종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생존율이 매우 높은 편에 해당이 되는데요. 최근에는 대장 내시경 활성화를 통해서 조기에 발견을 하는 횟수가 증가를 하고 있으며 치료를 적절하게 받게 될 시에는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생존율은 어떻게 될까요?
- 대장암 1기 생존율은 90% 이상의 높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1기에는 암이 국한이 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을 하게 될 경우 매우 높은 생존율로 인해서 어렵지 않게 치료를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 대장암 2기, 3기 생존율은 80% 이상입니다. 국한에서 조금 지나 국소인 상태로 이 시기에도 생존율이 매우 높은 편에 속하지만, 대장암 4기에는 생존율이 20% 이하로 급격하게 감소를 하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암을 발견해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대장암 1기, 2기, 3기 치료
대장암 치료는 국소치료로 수술적인 절제와 방사선 요법 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전신치료의 종류로 항암, 면역요법, 표적 치료 등이 있습니다.
- 대장암 1기 치료방법으로는 종양 세포가 대장의 특정 부위에만 현재 있기 때문에 간단한 수술을 통해서 대장의 일부를 절제를 하게 되는데요. 이후에는 추적 관찰을 통해서 암 전이 재발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 대장암 2기 치료방법은 대장의 다른 조직으로도 암이 퍼져있는 상태로 수술을 하고 난 이후에 항암을 하게 되는데요. 항암은 종양 세포의 사멸을 일으키게 되면서 암의 전이와 재발을 방지하게 됩니다.
- 대장암 3기 치료방법은 림프절까지 전이가 되어 대장의 일부와 림프절을 함께 제거를 하게 되며 항암을 시행하며 암의 전이와 재발을 방지하게 됩니다.
4기는 이미 전신으로 암이 퍼지게 되면서 수술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증상 완화와 삶의 질 개선을 위해서 관리방법을 활용해볼 수가 있습니다. 대장암 1기 2기 3기 생존율은 매우 높지만 4기는 생존율이 매우 낮고 치료 및 관리방법도 쉽지 않습니다. 대장암은 빨리 발견만 한다면 내시경만으로 수술을 할 수가 있고 생존율도 매우 높습니다.
4. 치료 이후에는 관리가 중요합니다
대장암 수술을 하고 난 이후에는 관리가 중요합니다. 대장암 1기, 2기, 3기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관리방법을 알아둬야 하는데요,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식생활을 개선입니다. 고단백, 고지방 식이는 최대한 피해 주고 쇠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등의 붉은 고기보다 닭 가슴살, 생선 등 흰색 고기 위주의 섭취를 해주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식이섬유를 충분하게 섭취를 하게 된다면 대장의 내용물을 희석시킬 수가 있고 대변의 부피를 늘려서 장을 통과하는 시간을 줄이기 때문에 식사 때마다 채소나 과일을 챙겨 먹어주는 것도 큰 도움이 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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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면역 주사나 셀레늄 주사, 영양 주사, 비타민 주사 등의 전문 면역케어를 통해서 몸의 전체적인 컨디션을 회복시키거나 체력을 유지하고 면역력을 끌어올릴 수가 있는데요.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 항암 치료를 하고 난 이후에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이나 후유증까지도 함께 예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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