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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항암 및 방사선 치료와 이후 관리에 대하여

by 헬시포웰 2024.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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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단순하게 암세포 전이를 막기 위한 치료로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방사선 치료는 방사선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활용하여 암세포를 제거하는 치료 방법 중 하나라고 합니다. 방사선 치료는 암의 진행 단계에 따라 수술 그리고 항암 치료와 함께 활용을 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항암 치료의 1차적인 목표로는 암세포의 확장 및 전이,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 시행이 된다고 합니다. 암세포는 전이와 재발을 하는 과정에서 세포 내 핵 안에 있는 유전자가 분열을 하게 되는데요. 항암과 방사선은 암세포가 분열을 하는 과정에서 손상을 준다거나 변형을 일으키게 하면서 사멸을 유도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항암방사선치료후관리
항암 및 방사선 치료 후 관리에 대하여

 

방사선 치료의 경우에는 종양에 정확한 조사를 통해서 암세포를 없애는데요. 앞서 언급을 했듯이 방사선 치료는 항암 치료와 함께 치료 방법의 대표적인 방향으로 손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방사선은 국소, 항암은 전신에 해당이 되는데요. 암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랄 뿐만이 아니라 다른 장기로 전이가 되기 때문에 함께 병행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수술과 방사선의 치료의 순서는 암종, 암의 진행 정도에 따라서 달라지게 되는데요. 예를 들어서 유방암이나 폐암, 직장암과 같은 경우에는 수술을 먼저 진행을 하게 되고, 국소 재발과 전이의 위험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추가적으로 방사선, 항암을 함께 시행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암이 이미 많이 진행이 되었을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미 많이 진행이 되어서 수술이 어려울 경우에는 항암 및 방사선 치료를 먼저 시행을 하여 암 크기를 줄여서 수술을 함으로써 치료의 효과를 높이게 되는데요. 식도암이나 직장암일 경우에 해당이 될 수 있으며 자궁경부암과 같은 경우에는 수술을 하지 않고 완치를 하는 목적으로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항암 치료를 하고 난 이후에도 암이 심해진다면 수술적으로 제거를 하거나 방사선 치료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암을 줄어들게 한다거나 없애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방사선이 필요한데요. 한 번에 많은 양의 방사선을 조사하게 될 시에는 정상 조직, 주변 장기가 손상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횟수는 일반적으로 5~7주 정도 시행이 되며, 방사선을 받은 정상적인 조직은 회복 시간을 거쳐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후유증과 부작용으로 인해 고민을 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받는 부위에 따라 방사선 피부염이나 복통, 오심,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날 수가 있다고 합니다. 항암 치료 그리고 방사선 치료를 하면서 부작용은 불가피할 수가 있는데요. 하지만 치료를 하면서 생활습관이나 식습관을 통해서 예방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관리를 통한 몸의 체력 그리고 면역력을 상승시킴으로 인해서 여러 가지 몸에 주는 부담들을 미리 해소를 해볼 수 있는데요. 식사를 할 시에 소량의 음식을 자주 섭취해 주고, 위에 물이 채워지지 않도록 식사를 하는 도중 물 섭취를 제한하며, 실내 환기와 야외의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산책길 등을 통한 꾸준한 운동도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양방암면역치료나 셀레늄 주사, 비타민 주사, 영양제 주사 등을 통해 몸의 면역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면서 컨디션도 회복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개인의 특성 상태에 맞춰 약물 투여 양이나 간격, 횟수를 달리 조절을 해서 항암 및 방사선 치료 부작용 완화를 기대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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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상승을 야기 한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인 생활습관이나 식습관의 관리가 제대로 진행이 되지 않는다면 좋은 효과를 기대하는 게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 환우분들의 체질과 건강 상태, 치료 정도를 고려해서 종합적으로 맞춤 식단까지도 신경을 써야 한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환우가 포기하지 않고 치료를 이어나갈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도록 가족 모두가 다 같이 최선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모든 분들에게 밝은 소식이 있기를 기원하면서 이만 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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