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 좋은 음식? 나쁜 음식!

전립선암 환우들을 살펴보면 매년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데다 식습관도 올바르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특히 고령화가 지속이 되면서 더욱 많이 늘어나고 있고 연령이 높아질수록 발생률도 함께 증가된다고 합니다. 20~40대의 환자는 많이 없지만 50대 이상 남성들에게 많이 발병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초기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뒤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빈뇨 혹은 혈뇨 등이 생겨 이상함을 느끼고 내원을 하게 되면 이미 전립선암이 상당하게 진행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전립선암 좋은 음식 나쁜 음식 - 부분그림출처 Designed by Freepik

 

진행속도가 빠르지 않지만 늦게 발견되는 전립선암

전립선암은 다른 암에 비해서 진행속도가 빠르지 않고 서서히 진행되지만 뼈로의 전이가 쉽게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통증이 굉장히 심해질 수 있으며 전이로 인해 골절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하반신 마비가 찾아올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전립선암 검진을 해보는 게 좋다고 합니다.

 

PSA 검사를 통한 발견

비용적으로 부담이 되지 않으며 쉽게 전립선암을 발견할 수 있는 게 바로 PSA 검사인데요. 전립선특이항원으로 혈중 수치가 높다면 조직 검사를 통해서 확진을 하게 됩니다. 어떻게 케어를 할지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 MRI 검사를 하고, 골 전이 확인을 하기 위해 스캔이 필요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치료를 하고 난 이후에는 적극적으로 관리를 해야 하는데요. 가장 기본적이면서 우리 몸 체력과 면역력을 지키기 위해서는 음식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고 합니다.

 

전립선암에 좋은 음식

앞서 언급했듯이 최근 들어서 계속해서 환우가 증가를 하고 있는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서구화된 식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전립선암에 좋은 음식으로 라이코펜이 많이 들어간 것을 챙겨야 한다고 꾸준하게 얘기를 하고 있는데요. 라이코펜은 항산화 물질로 토마토와 수박에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우리 몸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전립선암세포 증식을 억제할 수 있다는 특징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어떻게 섭취를 해야 할까?

조리를 해서 먹는 게 좋다고 얘기를 합니다. 조리 과정을 거치게 되면 라이코펜 분해로 인해서 체내의 흡수율이 더욱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외에 전립선암에 좋은 음식으로는 마늘이라고 합니다. 마늘에는 알리신 성분이 있는데요. 전립선 세포가 변화 되는 것을 막고 암세포의 크기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외 호박이나 당근, 된장, 두부와 같은 음식도 전립선암 예방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전립선암에 나쁜 음식

우리가 이미 알고 있듯이 평소에 고지방, 고단백질을 섭취하는 분들이라면 주의를 해야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가공식품을 즐겨 드시는 분들이라면 위험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백질만 섭취 하거나 고집을 할게 아니라 풍부한 식이섬유를 함께 섭취해야 된다고 합니다. 연어, 참치, 고등어, 크릴새우, 치즈, 버터, 피자, 햄버거, 짜고 매운 음식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특히나 식물성 오일의 오메가 6 지방산은 암세포의 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는데요. 오메가 6가 많이 함유가 되어 있는 것은 옥수수, 해바라기 등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전립선암에 나쁜 음식으로는 설탕과 탄수화물도 있다고 합니다. 탄수화물과 설탕이 인슐린에 아주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데요. 설탕은 전립선뿐만이 아니라 결장과 직장 및 췌장암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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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치료를 할 시에는 가장 기본적으로 신경을 써야 하는 게 바로 식단인데요. 식단 구성시 전립선암에 좋은 음식 나쁜 음식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렇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예방인데요. 전립선암을 평소에 미리 예방을 해야만 나의 건강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건강한 식습관과 동시에 평소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아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