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화학요법을 진행할 경우 여러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데요. 이전글에서 소화기계, 피부, 장기, 골수기능 저하 부작용과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마지막 편으로 그 외 기타 부작용에 어떻게 대처를 하면 좋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기타 부작용
1) 급성 과민반응
사람에 따라 특정 약물에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는데 이를 급성 과민반응이라고 합니다. 증상은 두드러기, 얼굴홍조, 가슴 두근거림과 같은 경미한 것에서부터 호흡곤란, 혈압강하, 청색증, 쇼크 등 치명적인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 약물 투여 후 수분 이내에 일어나며, 이러한 경우 투여 중인 약물을 중단하고 즉각적인 응급조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대처방안
- 급성 과민반응의 발생은 드물지만, 항암제에 따라 과민반응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은 경우에는 미리 예방약제를 투여하기도 합니다.
- 약물 투여 중 불편하나 증상이 느껴지면, 즉시 의료진에게 알려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2) 독감 유사증상
항암제 투여 후 몇 시간이나 며칠 동안 몸살처럼 근육통, 두통, 피로감, 미열, 오한 등 독감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잠깐 미열이 있다가 사라질 수도 있고, 1~3일 정도 지속되기도 합니다.
대처방안
- 오한이 들거나 열감이 느껴질 때 체온을 측정합니다.
- 통증이 있을때는 무리하지 말고 충분한 휴식을 취합니다.
- 의료진과 상의하여 미리 처방받은 진통제가 있다면 복용합니다.
- 38도 이상의 고열이 지속된다면 세균감염 등의 증상일 수도 있으므로 의료진에게 알리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3) 기타
이 외에 부종, 혈전, 고혈압/저혈압, 소화기능 저하, 두통, 어지러움, 딸꾹질, 안과적 문제 등 예기치 못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2. 의료진에게 알리고 조치를 취해야 하는 상황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진에게 연락하여 상담을 요청하거나, 응급센터에 방문해야 합니다.
- 감염(38도 이상의 고열과 오한, 배뇨장애, 상처부위의 심한 통증, 심한 기침이나 설사가 동반)의 증상이 있는 경우로 의료진에게 확인하기 전에 임의로 해열제를 복용하면 안 됩니다.
- 하루 3~5회 이상의 구토 증세로 수일 동안 음식을 먹지 못한 경우.
- 심한 구내염과 궤양의 발생으로 통증이 심하여 구강섭취가 불가능한 경우.
- 24시간 이상 설사가 지속되거나 심한 복통이 생긴 경우.
- 변비가 심하여 가스도 나오지 않는 경우.
- 지혈이 잘 안 되거나 많은 양의 출혈이 있는 경우.
- 혈색이 창백해지고, 어지러우며, 숨이 차는 증상이 생길 경우.
- 한쪽 팔이나 다리가 심하게 부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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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항암화학요법의 기타 부작용과 대처방법에 알아보았습니다. 그동안 소화기계 부작용, 피부 부작용, 장기 부작용, 골수기능 저하 부작용까지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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